2024
Daily Art “Young Art 12”
: Light Embraced by Darkness and Light Emerging from Darkness: The Epic of Life and Death by Kang Youjeong
데일리아트 “청년 작가 열전 12”
: 빛을 품은 어둠과 어둠 속에서 탄생하는 빛, 삶과 죽음의 서사시를 그리다 - 강유정 작가
2024. 8. 8.

태초의 순간 빅뱅이 일어나기 전, 세상의 모든 것은 칠흑 같은 어둠으로 뒤덮여 있었다. 적막, 즉 어둠은 우리 모두의 기원이자, 한때 모든 세상을 품었던 거대한 ‘무’의 어머니이다. 그러나 ‘무’가 있다면 ‘유’도 존재하는 법, 최초의 불꽃이 발화되는 순간, 고요한 물결 같던 세상은 폭발하는 별과 함께 휘황찬란한 빛의 파도를 동시에 품게 되었다. 빛과 어둠은 대립적인 존재가 아니다. 이 경이로운 두 존재는 한 생명이 겪게 될 삶과 죽음을 모두 내포하기 때문이다. 어둠은 빛을 품고, 빛은 어둠 속에서 탄생한다. 자신만의 빛과 어둠의 서사시를 써 내려가는 강유정 작가를 만난다. (...)

Painting Stroll
회화 산책
2024. 6. 21. - 7. 29.
강유정, 김재유, 신준민, 장미
대구신세계갤러리

대구신세계갤러리는 회화(Painting)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시각 언어를 발전시켜온 젊은 작가 4인의 전시《회화 산책 Painting Stroll》을 개최합니다. 현대미술에서 일어난 다양한 매체 확장의 역사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매김 해온 회화(Painting)는 대표적인 미술의 한 장르로 존재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를 기반으로 풍경을 담아내는 작가들에 주목하였습니다. 물감과 캔버스를 사용한 전통적인 미술표현 방식을 고집하는 이들의 작업으로 바라본 풍경을 감상하며, 여름날의 나른한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각기 다른 조형 언어로 일상 속 풍경을 표현한 《회화 산책 Painting Stroll》展은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 감수성을 전합니다. 재료의 물성과 그리는 행위에 더욱 집중하여 회화적 그리기를 시도하는 4인의 작가를 통해 동시대 회화(Painting)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Drawing-Growing
드로잉 그로잉
2024. 6. 20. - 30.
강민준, 강유정, 거니림, 고주형, 김가슬, 김동균, 김소원, 김은정, 김주눈, 김진주, 김하림, 김현우, 김혜원, 김화현, 김희욱, 김희조, 라움콘, 류한솔, 박미라, 박소현, 박우수리, 박준우, 박철호, 박태현, 박해선, 배경욱, 손민희, 송상원, 송수민, 송지인, 신수항, 신제헌, 신현채, 안부, 양하, 오근준, 오승식, 오지은, 웁쓰양, 유동혁, 이슬아, 이은지, 이재훈, 이준용, 이희문, 정다정, 정주하, 조현승, 진지현, 최가영, 최봄이, 치명타, 함성주, 호상근,황규민, 황예랑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

모든 작품의 시작, 드로잉에서 성장하기!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은 모든 작품의 초기 단계, 아이디어의 시작인 드로잉과 에스키스 등에 주목하고 이를 판매 가능한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작품의 시작 단계’를 구입하는 경험을 통해 컬렉터로 성장하려는 많은 미술 애호가들과 ‘드로잉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어느새 3년을 맞이한 《드로잉그로잉》은 올해 발달장애, 신경다양성 작가들과 함께 합니다. 총 56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드로잉이 지닌 행위와 실천적 역할에 대한 고민이 담긴 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Natural Sanctuary
자연이 머무는 곳: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2024. 6. 12. - 7. 12.
강보경, 강유정, 고헌, 김선, 김성건, 김진우, 김춘재, 민성홍, 박미경, 박지수, 션팍, 송필, 안경진, 왕열, 유지희, 이계월, 이운구, 이윤정, 이윤호, 이정희, 이한정, 이혜성, 전은진, 한칭&모나, 황연주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 Space Aesthetics

자연이 머무는 곳, 예술이 빛나는 곳
우리는 도시의 빠른 속도와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잊고 살아갑니다. 자연은 우리의 삶에 깊은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며, 예술은 그 자연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표현하는 매개체입니다.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자연이 머무는 곳'은 이러한 자연과 예술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감동을 불어넣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중 자연과 관련된 25점으로 이번 전시를 구성하여 자연의 평온함과 예술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World Towers’ Times Issue 07, 2024
월드 타워스 타임즈 2024년 7월호
2024. 7. 1.

2023
Selected for the 2023 Government Art Bank Competition and collected by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공모 선정
2023. 10. 26.

Inwang: Aquila
인왕산: 아퀼라
2021, oil on canvas, 80x80cm.

New Blood
경기청년展_New Blood :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특별전시
2023. 10. 23. - 11. 3.
강도, 강유정, 고우리, 김기연, 김서영, 박선영, 박정우, 박주영, 박하, 양유, 양희성, 오민수, 육찬, 이나, 이정민, 이준영, 이채영, 이희정, 임정은, 임철민, 전병구, 전은진, 최동원, 최수진, 최혜란, 한칭, 모나, 황경현, 황해민
국회의원회관



Lee Chan-woong, “When the Evening is a Deep Blue: A Map of Contemporary French Aesthetics”, Ehaksa (2023)
이찬웅, “야청빛 저녁이면: 프랑스 현대 미학의 지도”, 이학사 (2023)


(...) 옅은 회색부터 짙은 검은색까지 소묘하듯이 유화로 세밀하게 그리면서 작가는 자신의 테크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의미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흰색 부분이다. 가상의 연기가 흰색으로 퍼져 올라오고 있는데, 아마도 작가는 과거로부터 오는 불과 연기를 환각처럼 보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팻말은 흰색으로 지워져 있다. 이 흰색 부분은 우리의 지각이 차단당하고 기록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암시한다. 이 작품은 여전히 기억되지 않고 기록되지 않은 다른 사건들의 존재를 증언한다. (pp. 286-287.)



Drawing-Growing
드로잉그로잉
2023. 6. 14. - 18.
강덕현, 강서현, 강유정, 강해찬, 거니림, 김동형, 김미래, 김민조, 김유경, 김이주, 김진규, 김하림, 김허앵, 김화현, 김희조, 류한솔, 박서연, 박소현, 박정혁, 박해선, 배미정, 설고은, 손민희,송수민, 웁쓰양, 이경민, 이나하, 이승연, 이재빈, 이정빈, 이준용, 이준희, 이지원, 이향아, 임성희, 전영주, 전지홍, 전희경, 정덕현, 정주하, 정진, 주슬아, 지현아, 치명타, 한석경, 함성주, 허연화, 허찬미, 황규민, 황예랑, 흑표범
탈영역우정국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은 모든 작품의 초기 단계, 아이디어의 시작인 드로잉과 에스키스 등에 주목하고 이를 판매 가능한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작품의 시작 단계’를 구입하는 경험을 통해 컬렉터로 성장하려는 많은 미술 애호가들과 ‘드로잉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Eternal Present
이터널 프레젠트_영원한 현재 
2023. 6. 7. - 30.
강유정 개인전
오브제후드

(...) 오는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브제후드에서 선보이는 <Eternal Present>는 강유정 개인전으로 작가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바라보고 그린 세계를 공유한다. 산책길 바라본 풍경의 미묘한 변화를, 사건이 자리했던 장소 속 기억과 역사의 반복을, 거대한 바다를 통해 자연의 무한한 순환을 발견하게 한다. 작가는 눈앞에서 마주한 자연 정경에서 거대한 시간의 흐름을 느껴 과거와 현재, 미래가 중첩되는 불특정하고 무한한 자연의 시간을 <Eternal Present> 즉, 영원한 현재로 명명한다. 작품 속 풍경은 일상 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위 장소에서부터 어딘가의 바다에 이른다. 언제, 어디인지 알 수 없는 풍경은 시간의 반복과 순환을 거듭하는 자연에 대한 은유이자, 현실과 비현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진 풍경의 원형(archetype)이다. 작가가 그려낸 시공간의 구분이 사라진 풍경을 감상하며 각자의 마음 속 풍경을 상상해보고 영원한 현재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Art Busan 2023
아트부산 2023
2023. 5. 5. - 7.
BEXCO 제1전시장
오브제후드 (Booth No. A- 14)

Twinkle
반짝
2023. 4. 11. - 30.
강유정, 정경빈, 정수진
상업화랑 용산

(...) 상업화랑 용산은 2023년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강유정, 정경빈, 정수진 작가의 3인전 <Twinkle 반짝>을 개최한다. ‘반짝’은 작은 빛이 잇따라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질 때를 표현하는 단어로 여름철 밤하늘은 또렷하고 진한 은하수로 반짝이는 별들이 많이 보이는 시기이다. 밤하늘 천장 꼭대기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별이 하나 눈에 띈다. 이 별이 우리나라 설화에 등장하는 직녀성이자 거문고자리이다. 직녀성 주변에 비슷한 밝은 별이 두 개(견우성, 데네브)가 있을 텐데 이 별들을 서로 이으면 ‘여름의 대삼각형’이 된다. 세 명의 참여작가인 강유정, 정경빈, 정수진은 여름밤 반짝이는 세 개의 별들로 그들의 작업은 하얀 벽을 수놓는다. 땅에서 바라보는 반짝 빛나는 별이, 물리적으로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 것처럼, 재현으로부터 벗어나 진동하는 빛의 다양함을 포착하여 특유의 감수성으로 환상을 탐구하는 세 작가의 자유로운 사유를 공유하고자 한다.  (...)

Outstanding Thesis Grant for Doctoral Dissesrtation, Ewha Womans University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 우수학위논문상 수상
2023. 2. 27.

Black Water, White Fire: A Study on Landscapes Beyond Time
검은 물, 하얀 불: 시간을 초월한 풍경 연구


2022
Perigee Winter Show 2022
페리지 윈터 쇼 2022
2022. 12. 1. - 7.
강유정, 김도연, 김민조, 김상소, 김한나, 김현진, 류민지, 박다솜, 박미라, 박예림, 박준형, 사박, 서재정, 송수민, 수연, 양정화, 오제성, 오지은, 유지영, 윤미류, 이서윤, 이승연, 이우성, 이종환, 이해강, 이현우, 임선구, 장경린, 장재록, 전명은, 전영주, 전장연, 전형산, 정아, 정영호, 정이지, 정희민, 차슬아, 최가영, 최윤희, 한성우, 함진, 허연화, 현남, 홍기
페리지 갤러리

Sound of Winter
겨울의 소리
2022. 11. 23. - 12. 23.
강유정, 오지은
오브제후드

잎이 텅 비어버린 나무들이 많아질때면 색깔도 향기도 없는 고요한 겨울이 온다. 손끝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과 무채색의 풍경, 보다 차분한 계절로 모든 것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우리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 시작이라는 씨앗을 품고 지나간 것들을, 잃어버린 것들을 떠올려본다. 순환하는 계절 속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만 맺음을 지어본다. 
오브제후드는 2022년의 마지막 겨울, 담담하게 겨울 속 지나온 소리를 표현한 오지은, 강유정 두명의 작가를 소개하고 그들의 소리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시린 추위 속 소중한 사람의 손을 맞잡고 겨울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 해를 맺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hince Holiday Collection 2022
힌스 홀리데이 컬렉션 2022
2022. 11. 17.

도시를 화려하게 비추는 일루미네이션의 빛에서 영감을 받은 힌스의 2022 홀리데이 컬렉션.
⠀푸른 밤 가운데 아른거린 불빛처럼 찬란히 빛날 당신만의 피날레를 상상해 보세요.

Mood Enhancer Lip Glow - 5 colors
New Depth Eyeshadow Palette - 2 colors



Black Water, White Fire
: exhibition for doctoral dissertation defense
검은 물, 하얀 불
: 박사학위 청구전
2022. 11. 15. - 18.
강유정 개인전
이화아트센터

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
2022. 10. 28. - 2023. 1. 24.
오석훈, 김기태, 권오철, 강유정
기당미술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기당미술관 특별기획전으로 <별이 빛나는 밤>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마음에 불을 밝힌다. 기당미술관은 오는 10월 28일(금)부터 내년 1월 24일(화)까지‘별’을주제로 현대미술 작가 4인의 회화, 사진, 영상작품 35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서귀포시에서 관측되는‘남극노인성’을 모티브로 마련되었다. 기당미술관 인근 삼매봉 남성정(南星亭)과 남성대(南星臺)에서 겨울철이면 특히 잘 관측되는 이 별은 수성(壽星) 또는 카노푸스(Canopus)라고도 불리며, 무병장수의 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예부터 선인들은‘노인성’이 뜨면 나라가 평화로워지고 별을 본 사람들은 무병장수 한다는 믿음에서 이 별을 보는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기기도 하였다. 이렇듯 별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희망과 위안을 주는 상징체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 초대되는 작가는 오석훈, 김기태, 권오철, 강유정 총 4명의 작가로 각기 다른 개성의‘별’을 선보인다. (...) 강유정 작가는 이전엔 볼 수 없었던 자신만의 새로운 별을 만들고 그려내는 작업을 한다. 어두운 화면 속 형태, 그 위에 눈송이 같기도 하얀 솜뭉치 같기도 한 밝은 빛. 화면의 배경이 어둡기에 흰빛은 더욱더 밝게 빛이 난다. 현실의 자연물 위에 중첩되어 그려지는 별들처럼 새로운 나만의 별자리는 만들어지고 있다.

Together Again
다시, 함께
2022. 10. 5. - 11. 10.
강유정, 김지민, 신유진, 이준희, 정용국, 정지현
꿈두레 도서관

본 전시는 격리가 완화되고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아가는 과정에서 제한되었던 감각과 경험을 시각예술을 통해 함께(Together) 상기(Again)시키고자 한다. 길었던 팬데믹 삶에서 겪었던 단절과 외로움을 회복하고자 하는 본 전시는 꿈두레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각예술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Hyundai-CMK Foundation Magazine
2022 PEOPLE Vol.34 (pp.61-62.)
현대차 정몽구재단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
2022년 두 번째 이야기 사람:PEOPLE Vol.34 (pp.61-62.)

ENCOUNTER: 조우遭遇, 만남
현대차 정몽구 재단 ONSO ARTIST OPEN CALL 선정작가전 1부
2022. 7. 15. - 9. 13.
강유정 개인전
온드림 소사이어티



Selected for Hyundai-CMK Foundation ONSO ARTIST OPEN CALL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소 아티스트 오픈 콜 작가 선정
2022. 6. 27.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은 지난 6월 약 한달 간 진행된 ‘ONSO Artist Open Call(예술작품 공모)’를 통해 3명의 신진 작가를 선정하여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 명동길 73)에서 7월 15일부터 내년 1월까지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재단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온드림 소사이어티를 방문하는 대중에게 지속가능성, 친환경 관련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작품 공모를 개최하였다.
정몽구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작가에게 온드림 소사이어티 1층 커뮤니티 스페이스의 아트월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창작지원금 및 대내외 홍보,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작가 3인(강유정, 정연주, 이윤진)은 각 공모작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한다.
선정 작가전의 서막을 열 강유정 작가는 ≪ENCOUNTER 조우遭遇, 만남≫ 전시를 7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대표작 <우리가 불에서 잃어버린 것들(Things We Lost in the Fire)>은 불꽃놀이와 바다 풍경이라는 보편적 경험과 풍경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작품을 통해 바다를 둘러싼 각자의 경험과 기억, 또는 추억으로 빚어지는 풍경을 떠올리도록 의도하였다. (...)

Esquisse Symphony
에스키스 심포니
2022. 6. 15. - 7. 3.
강유정 개인전
상업화랑 을지로


The Preview Seongsu with Shinhan Card
더프리뷰 성수
2022. 4. 28. - 5. 1.
에스팩토리
오브제후드 (Booth No. A 12)

The Seven Scholars' Debate in the Inner Chamber
규중칠우쟁론기
2022. 4. 12. - 30.
강보라, 강유정, 강현아, 김성미, 문상훈, 박슬기, 정민주
갤러리 세줄

본 전시는 작가와 연대 미상의 한글 수필 작품인 『규중칠우쟁론기』의 서사 방식을 차용했던 전시로, 2021년 구기동 공간:일리에서 열렸던 릴레이 개인전 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은 연합전이다. 옷을 만드는 규방의 일곱 가지 사물들을 의인화한 가전체 문학의 형식을 7인의 여성 작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어나 갔던 전시였는데 이번 갤러리 세줄의 후원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강보라, 강유정, 강현아, 김성미, 문상훈, 박슬기, 정민주 작가 칠우는 각자 의 이야기를 하고 다시 하나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엮은 본 전시를 통해 시대 가 변했지만, 여전히 조명되지 못하는 여성의 노동과 감각을 살피고 그들의 이 름을 호명하는 자리이자, 여성의 공간으로 일컫는 규방 공간에서 우주라는 드 넓은 스페이스에 자기만의 별로 거듭나 서로를 잇는 별자리 연대 이기도 하다. (...)

New Acquisitions 2021
2021 신소장품전 '유연한 풍경'

2022. 2. 4. - 5. 15.
강유정, 박춘화, 정애란, 송수영, 이문희, 최경아
성남큐브미술관 상설전시실

(...) 이번 전시 《유연한 풍경》은 최경아, 강유정, 박춘화, 정애란, 이문희(무늬), 송수영 작가가 동시대를 살아가며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얻은 기억과 흔적들이 현재와 유연하게 맞물리며 자아낸 심리적 풍경을 제시한다. 총 여섯 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적절한 매체를 활용하여 풀어나가는 세상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 수 있을 것이다. (...)   다음으로, 강유정 작가는 아픈 흔적이 있는 역사적 장소나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풍경에 경험과 감정들을 뒤섞는다. 작가의 작품은 대체로 어두운 배경 속에 하얀 구(球)형태의 불빛이 반짝이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궤적을 그리고 물빛에 반사되며 빛은 화면 안에서 퍼져나간다. 이들은 주변과 대조를 이루며 입체적인 명암을 만들어낸다. 반면,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배경의 검은 색은 장소의 신비함을 더해주고 시간을 초월한 풍경을 만들어준다. 수많은 기억들이 쌓인 장소는 빛바랜 안타까움을 지니고 있기도 하면서 시간과 의미가 중첩된 곳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의 검은 어둠과 하얀 빛은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



Selected for ARKO(Arts Council Korea)’s The First Application in the Life of an Young Artist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선정
2022. 1. 27.

2021
O Things We Remember
우리가 기억하는 것들
2021. 12. 1. - 7.
강유정, 오지은, 함미나
갤러리 인

(...) 2021년 12월, 갤러리 인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강유정, 오지은, 함미나 세 작가가 전개하는 다채로운 '기억' 이야기를 선보인다. 각기 다른 개성, 경험, 생각 등을 지닌 세 작가의 사유에서 존재하는 '기억'의 잔상, 오감으로 받아들인 느낌, 분위기 등은 우리에게 어떤 진솔한 모습으로 펼쳐질까. 비록 우리는 이제까지 이들과 동일한 시공간을 공유하지 않았지만 작가의 손을 거쳐 재해석된 작품 속 기억을 접하는 순간, 작가들의 기억은 우리의 기억 속에 자리하게 된다. (...)

Tracing Constellations
별자리 뜨기
2021. 8. 17. - 31.
강유정 개인전
공간:일리


Selected for Sahng-up Gallery’s EX-UP Program
상업화랑 EX-UP 프로그램 2기 선정
2021. 5. 30.

The Preview Hannam
더프리뷰 한남
2021. 6. 10. - 13.
블루스퀘어 문화공간 NEMO
더레퍼런스 (Booth No. B 12)

Under Construction
14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공사중'

2021. 4. 7. - 18.
안소현, 신재은, 황학삼, 권혜경, 실라스퐁, 송민규, 이성경, 임지민, 강유정, 전지인, 강현아, 안효찬, 김경한, 문소현, 김태연, 이지숙, 이설애, 임혜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20-2021」 14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under construction』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년 5월 입주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4기 입주작가 18명의 입주활동 중 파생된 개별의 이야기를 되짚어 보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입주작가 릴레이프로젝트를 통해서 생산된 예술적 사유의 내러티브를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자리로 구성된 이번 『under construction』展은 입주활동의 완결된 결과물로서 바라보는 관점이 아닌, 향후 작가들이 지속할 예술실험들의 연결고리적 파편으로 대중에게 인식되길 기대한다.

Black Painting
검은 회화
2021. 1. 19. - 2.23.
강유정, 김소정, 김유진, 박주영, 박해빈
안아트스페이스

지난 한해 우리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놓였고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다. 불빛 한 점 보이지 않는 어둡고 긴 터널을 마주한 것과 같은 거대한 공포감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터널 끝을 향해 끊임없이 걸어나간 한 해였다. 일년이 지난 지금도 그 끝이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끝이 분명 존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우리는 오늘도 묵묵히 걸어나간다. 현 상황을 곧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안아트스페이스에서는 2021년 상반기 첫 전시로 ‘검은 회화’展을 기획하였다. 검은색을 접했을 때 보편적으로 느끼게 되는 감정이 있다. 어둡고 무서운, 현 상황에 비유하기에 적합한 색상이다. 그러나 검은 색 안에는 검은 색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검기 때문에 오히려 반짝이며 빛나는 부분도 있고, 검은 색 속의 밝음이 있다. 강유정, 김소정, 김유진, 박주영, 박해빈 총 5명의 작가가 전달하는 검은 색도 하나의 감정만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강유정은 산, 바다, 물, 불 등 우리 주변의 풍경을 무채색으로 화폭에 표현하는 작가이다. 자연의 움직임은 느리지만 끊임없듯 작가는 이 움직임들을 담아냄으로써 삶의 순환과 반복됨을 표현해나간다. 눈 앞에 놓인 자연은 한 순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닌 내면에 깊은 이야기와 역사가 숨어있듯 그녀의 작업에서도 그 깊이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

2020
Fire & Waves
불꽃과 파도
2020. 12. 16. - 27.
강유정 개인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Seongnam Youth Support Project
‘Dreaming Young Artist, Kang Youjeong’, Vol.11, 2020

성남청년지원프로젝트_청년, the 해보다
2020 11월호 ‘꿈꾸는 청년작가, 강유정’

Selected for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s “Daily Exhibition Project Through Support for Emerging Artists”
서울특별시청 박물관과 ‘신진미술인 지원을 통한 일상전시 사업’
선정
2020. 9. 21.

Ogin-dong 179-1
옥인동 179-1
2016, oil on canvas, 40.9x53cm.

Selected for GyeongGi Cultural Foundation‘s “Cultural New Deal Emergency Artwork Purchase Call for Proposals”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긴급 작품구입 공모 사업
 선정
2020. 8. 3.

Shapes of Night I
밤의 형상들 I
2019, oil on canvas, 72.5x91cm.

14th Artists Preview Exhibition ‘亂立豫定地’
14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난립예정지'
2020. 6. 5. - 28.
전지인, 안효찬, 강현아, 이성경, 강유정, 문소현, 김경한, 송민규, 임지민, 황학삼, 신재은, 김태연, 이지숙, 이설애, 임혜지, 안소현, 권혜경, 실라스 퐁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14기 입주작가 프리뷰전의 주제 ‘난립예정지’는 청주라는 다소 낯설고 생경한 공간에서 새로운 예술영역을 확장시켜 나아갈 18명 입주작가들이 그동안 동시대 미술생태계의 일원으로서 활발히 생활하며 의도치 않게 규정되고 명명되어진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튜디오 입주기간동안 보다 작가 개별의 언어에 집중하고 실험을 넘어선 모험적 사유와 행위를 지향하자는 의미로 기획 되었다. 또한, 향후 입주기간동안 작가들 간 소통에서 발생되는 다층적 마찰열을 통해서 변화될 작업의 분기점으로써 역할하길 기대해보는 전시이다. (...)

Selection of Artists for the 14th Term Residency at Cheongju Art Studio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4기 입주 작가 선정
2020 - 2021

2019
The Time When The Speaker Spoke A Sentence
화자가 문장을 말한 시간
2019. 12. 20. - 2020. 1. 9.
강유정, 김성미, 안종현, 여인혁, 최소망, 오지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화자가 문장을 말한 시간'이란 발화시(發話時)를 뜻한다. 언어에서 문장이 현재, 과거 또는 미래 시제인가의 기준이 되는 발화시를 기준으로 맺어지는 시간적 관계, 즉 문법적 시간을 말한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서는 시각 예술가들을 총칭한 그들의 시간을 말하며, 전시는 1부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열리는 1부 <발화>는 총 6인의 작가가 식물과 풍경을 주제로 생명을 틔우고 발화(發花)하는 시각적 표현의 시점으로 미래와 현재를 서사하고 각각의 발화 시점과 그 시점들이 포개어진 곳을 들여다본다. (...)
6명의 작가들을 통해 발화(發花)의 여섯 순간(시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들은 각작의 시선으로 발화(發話)하며, 각자의 순간에서 발화(發花)한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기까지는 수년에서 수천 년이 걸린다. 우리는 같은 시간을 함꼐하지만 각자 다른 순간을 마주한다. 여섯 발화의 시점이 포개어진 곳에는 어떤 나무가 있을까. 

Walking Alone At Night
홀로 가는 밤
2019. 10. 16. - 29.
강유정 개인전
인영갤러리

Union Art Fair 2019 <All About Love>
유니온아트페어2019 <All About Love>
2019. 9. 20. - 9. 29.
에스팩토리

Thought Palace
상념의 궁전
2019 9. 19. - 29.
강나원, 강소현, 강유정, 김민지, 나윤선, 류정현, 송근영, 안소현, 이주연, 정다정, 조예은, 차호용, 황유정
김세중미술관

12-24
2019. 7. 19. - 8. 14.
강우혁, 강유정, 강현아, 권동현, 권세정, 김경호, 김동규, 김상돈, 김세호, 김양우, 김연세, 김옥선, 김인규, 김지평, 김진아, 김태협, 남궁호석, 남상수, 박슬기, 박지원, 박호상, 박호은, 방은겸, 백향목, 손승범, 신형섭, 안종현, 오제성, 옥정호, 윤결, 이영비, 이제, 이지영, 이태향, 이현비, 이희인, 전명은, 전우현, 정재호, 조소희, 주슬아, 주황, 천지호, 최원준, 최하나, 한수정, 함성주, 홍이현숙, 홍철기, 황세준
공간:일리

우리는 예술을 사랑하기 때문에 탐구하고 함께 공감하며 “우리가 우리”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의와 존경이 혐오의 지리멸렬로 변해버린 현실의 모습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협치, 협의, 협동, 협상 등의 구호들이 넘쳐나는 사회지만, 여전히 모순된 현실 속에서 우리는 하나의 방법론을 제기합니다. 아직도 개인과 개인의 시너지의 가능성을 믿고 있으며 개인과 그룹, 나아가 개인과 사회에 대한 관계탐구가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하기때문에 “우리가 우리”가 되기 위한 방법은 “조우(遭遇)”입니다. 2017년 6월 종로구 통의동 경복궁역 뒷골목에서 시작한 공간:일리는 2019년 3월부터 자체 기획 “티-팟 Tea Pot”, “三日天下(삼일천하)”를 통해 작가의 창작의 발화가 어떻게 서로 이해되며 공유되는가에 대한 사유의 음계와 제도-미술과 영세사업자-작가들의 불협화음과 협주해왔습니다. 공간:일리는 2019년 7월, 종로구 구기동 비봉 2길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뒤로는 북한산을 두고 앞으로는 세속적인 다양한 삶의 양상을 바라보게 되는 이곳에서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12-24》展을 통해 “우리가 우리”를 만나는 과정에서 “인연, 필연, 우연”이 상호작용하는 전시를 만드려고 합니다. 서로 힘들고 바쁜 시간 속에서, 우리 여기서 조우합시다.

Manifesting Black 發玄
발현 發玄
2019. 4. 5. - 5. 26.
강유정 개인전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발현(發玄)
강유정의 회화는 기억저편으로 사라진 이런저런 역사적 사실과 사회적 사건의 상흔을 현재적 시점과 관점으로 환기하고 떠내는 지적 노력이다. 태도만큼이나 진지한 그의 회화술(繪畵術)은 섬세하고 따스한 숨결과 호흡으로 가득하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만나고 경험하는 지형과 그곳 시공에 잠복되어 있거나 서려 있는 어떤 기운, 혹은 흔적들을 채집하고 확인하려는 미학적 관심과 반영에 다름 아니다. 이러한 관심과 작업충동은 역사 서적이나 다큐 등 다양한 자료와 기록물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나아가 사건 현장에 대한 답사를 통해 간접적인 이해와 경험의 한계를 보완하려는 실천의지로 이어지고 있다. 
강유정은 오늘도 몸을 움직여 잃어버린 기억과 시간을 찾아 나선다. 작업실과 학교 주변의 지형으로부터 시작한 애지적(愛智的) 관심과 실천은 최근 제주의 시공과 사건으로 이행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내장되어 있는 상흔과 식민잔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떨림과 울림을 또박또박, 혹은 미끌미끌한 특유의 작법으로 발현(發玄)시키고 있다. 사건을 기억하고 그것이 자신의, 우리네 기억 속에 투영(投影)되어 자리매김하는 방식에 대해 주목하고 추체험하고자한 흔치 않은, 쉽지 않은 태도이자 방식이다. 남겨진 흔적과 잊힌 사실 등으로 뒤엉킨, 기억 속으로 ‘버려진 풍경’을 접하고 확인하며 사건의 시공을 따라 들어가는 강유정의 검고 푸른 작업은 이른바 ‘그려진 르포르타주(reportage)’라 하겠다.


The 4th New Drawing Project
제4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2019. 2. 26. - 4. 14.
강건, 강소정, 강유정, 강정민, 강정인, 고은주, 고혜령, 권은솜, 김담은, 김도영, 김민아, 김민정, 김보은, 김선기, 김승규, 김시문, 김예찬, 김유림, 김은, 김은수, 김은혜, 김이강, 김평진, 김혜영, 키효, 남다현, 도저킴, 류지민, 맹주희, 박다예, 박병렬, 박새해, 박소현, 박윤지, 박은영, 박준형, 박지수, 박채완, 배춘효, 백서윤, 변채린, 손유화, 신새솔, 양지훈, 유솔, 유현정, 이가영, 이덕영, 이목하, 이상익, 이시형, 이연재, 이윤빈, 이인혜, 이진형, 이체린, 이현주, 이혜성, 이혜진, 임규빈, 임민정, 임찬미, 장민경, 장승근, 장용성, 장윤진, 장정임, 전우현, 전은진, 정수민, 조순호, 조여정, 지알원, 진숙희, 차호용, 채온, 최여진, 캐리리, 허찬미, 홍자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018
Flowing Air, Moving Wind
흐르는 공기처럼, 움직이는 바람처럼
2018. 7. 31. - 8. 7.
유중아트센터

Mind Drawing Project
마인드 드로잉 프로젝트
2018. 6. 23.
곽수영, 강유정, 고우리,김민채, 김수영,김은우,이상용,이지영,정현용, 정철규, 채영진, 황종현
창성동실험실

Selected for Chang Ucchin Museum of Art‘s The 3rd New Drawing Project Encouragement Prize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제3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 장려상

2018. 3. 29.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Buam-dong 22-1
부암동 22-1
2015, oil on canvas, 40.9x31.8cm.

Outstanding Thesis Grant for Master'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 우수학위논문상 수상
2018. 2. 27.

Summon of Excluded History: Painting as Place Memory Work
배제된 역사의 소환: 장소 기억 작업으로서의 회화


The 3rd New Drawing Project
제3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2018. 2. 13. - 4. 8.
강수민 강유정 강정민 고은주 곽경진 곽상원 곽요한 곽윤경 구자명 권성은 권지수 김교림 김나윤 김다원 김도연 김라연 김만섭 김문빈 김미래 김민범 김민영 김민정 김민지 김보경 김선기 김선우 김소정 김소형 김수정 김아라 김영주 김유나 김유진 김은정 김은지 김준형 김준환 김지용 김지윤 김지윤 김진휘 김한나 김현수 김호정 김희정 나미나 남다현 루트호프(박진희, 송근도) 맹주희 모유진 문규화 민 지 박민우 박새해 박성수 박수민 박슬기 박예지나 박유진 박은비 박정인 박주희 박지영 박채흔 박철희 박태우 박하나 배윤미 배윤재 변용민 서별경 서인혜 서재정 석민정 소수빈 손민광 손승범 손지혜 송채림 안서영 안주현 안태원 양하은 엄수민 연혜수 오수영 옥세영 유재희 윤 겸 윤대희 윤 빈 윤여름 윤지수 윤지아 이다현 이다혜 이덕영 이상원 이상익 이서영 이선주 이 수 이슬기 이승민 이아현 이영호 이예진 이재석 이정희 이주영 이지섭 이지수 이지영 이해미 이혜진 이홍한 이희준 임도현 임가현 임다인 임소진 임지현 임채송 장해림 전은진 정수민 정원희 정윤주 정 인 정재인 정진욱 정해나 정호찬 조선인 조여름 조영경 조우진 주슬아 준 영 채효진 천지호 최규연 최다이 최미지 최서희 최성덕 최수연 최슬우 최정인 최지우 최형준 한재석 한지선 허 담 허혜경 현 미 홍제헌 황규민 황문익 황민규 황예랑 황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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